루스 베를라우와 파시즘의 역사적 반복
El Salto
- 루스 베를라우의 경고: "과거를 잊는 자는 과거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."
- 파시즘은 자본주의의 위기 속에서 발생하는 히스테릭한 단계이자, 자본주의의 가장 극단적이고 억압적인 형태임.
- 현대의 반파시즘 활동에 대한 국가적 탄압과 파시즘적 요소의 재출현에 대한 비판적 고찰.
루스 베를라우와 베르톨트 브레히트
- 루스 베를라우(1906~1974)는 덴마크 출신의 배우이자 기자로,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망명기 동지이자 반파시즘 투쟁의 핵심 인물이었음.
- 브레히트의 저서 '전쟁 입문서(ABC der Krieg)'에서 베를라우는 대중이 이미지 속의 사회적 관계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함.
- 자본주의가 유지하는 정보의 은폐는 역사의 시각적 기록을 해독 불가능한 상형문자로 만든다고 지적함.
현대의 파시즘과 자본주의의 상관관계
- 조지 오웰과 클라라 체트킨 등은 파시즘을 자본주의의 산물로 정의함.
- 체트킨은 파시즘을 노동자의 불만을 가로채는 가짜 혁명 프로젝트이자 공포를 수단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체제로 규정함.
- 오웰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위기에 처할 때 파시즘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크며, 자본주의를 보존하면서 반파시즘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함.
스페인 및 현대의 사례
- 팜플로나의 반파시스트 운동 탄압과 이스라엘의 정책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지지 등, 제도권 내부에서 나타나는 반민주적 폭력과 검열을 고발함.
- 파시스트라 불리지 않는 체제(군사독재, 제국주의적 학살)에서도 극단적 폭력과 대량 살상은 자행되어 왔으며, 이는 파시즘의 정의와 그 밖의 폭력 간의 복잡한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