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ngelnde Transparenz bei Rechenzentren: Kritik an der Bundesregierung
netzpolitik.org
- 독일 정부의 국가 데이터센터 등록부는 데이터센터별 에너지 및 자원 소비 정보를 공개하도록 되어 있으나, 빅테크 기업들의 로비와 법적 허점으로 인해 불투명한 운영이 계속됨.
- 줄리안 보테(Julian Bothe) 알고리즘워치(AlgorithmWatch) 정책 관리자는 현재의 데이터 공개 실태를 "정부의 실패"라고 강하게 비판함.
데이터 공개의 중요성
- 개별 데이터센터의 에너지와 물 사용량, 탄소 배출량을 파악하는 것은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고 전력망과 폐열 활용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임.
- 투명성 확보는 데이터센터 간의 효율성 경쟁을 유도하여 환경 보호와 고객 비용 절감, 그리고 디지털 및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효과를 줌.
법적 공방과 빅테크의 방해
- EU 에너지 효율 지침 및 독일 에너지 효율법은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개별 시설의 소비 데이터를 보고하고 공개할 것을 명시함.
- 빅테크 기업들은 '영업 비밀'을 이유로 데이터 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며, EU 차원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규정을 관철함.
- 독일 정부가 현재 추진 중인 에너지 효율법 개정안은 영업 비밀을 근거로 공개 의무를 면제해줄 위험이 있어, 이는 사실상 거대 기술 기업들에 대한 항복으로 간주됨.
데이터 등록부의 현실
- 독일 내 약 1,000개의 보고 대상 데이터센터 중 7월 기준 482곳만이 데이터를 등록함. 많은 운영자가 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방관 중임.
- 정부는 등록부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제재와 과태료 부과 등 법 집행을 강화해야 함.
영업 비밀 및 보안 논란
- 보테는 영업 비밀 보호가 모든 데이터 공개를 거부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면죄부가 될 수 없으며, 공익이 기업의 비밀 유지 이익보다 항상 우선한다고 주장함.
- 보안 위험을 이유로 한 데이터 비공개는 구실에 불과하며, 오히려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이 위기 관리와 복원력 강화에 도움이 됨. 비공개에 의존하는 보안 구조 자체가 취약함을 방증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