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너지 위기와 이탈의 가속화 속 변화를 기다리는 쿠바
La Marea
- 쿠바는 에너지 위기, 치솟는 인플레이션, 전례 없는 청년층 이탈로 국가 마비 상태에 직면함.
- 2025년 1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석유 수출 제재 위협으로 쿠바의 에너지난이 심화됨.
- 2021년부터 2024년 사이 공식 집계로만 약 120만 명, 인구 통계학자 추산으로는 약 210만 명(전체 인구의 20%)이 쿠바를 떠남.
에너지 및 경제 위기
- 전력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정전이 일상화되었으며, 태양광 패널이나 발전기가 없는 일반 가구와 상점은 심각한 불편을 겪음.
- 연료 부족은 단순히 전력난을 넘어 수도 공급 중단, 인터넷 및 통신 두절, 대중교통 마비로 이어짐.
- 농업 현장에서는 트랙터 대신 소를 사용하는 등 과거의 방식으로 회귀하고 있음.
사회적 영향
-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해 노동 시간 단축 및 대학 수업 중단 조치가 이어짐.
- 많은 은퇴자들이 부족한 연금을 보충하기 위해 다시 노동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음.
- 가스 부족으로 인해 84세의 엠마 나바로를 비롯한 많은 가정이 땔감용 석탄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함.
향후 전망
- 쿠바 정부와 미국 간의 불확실한 협상 결과에 전 국민의 이목이 쏠려 있음.
- 대다수 시민들은 변화를 갈망하면서도 구체적인 개선의 희망을 찾지 못한 채 하루하루 생존에 집중하고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