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2025년 11월 25일, 이스탄불 법원이 에크렘 이마모을루 시장에 대한 기소장을 수리하며 재판이 본격화됨.
- 검찰은 이마모을루 시장에게 최대 2,430년의 징역형을 구형하고 142개의 범죄 혐의를 적용함.
- 야당인 공화인민당(CHP)은 이번 재판을 차기 대선 주자를 제거하려는 정치적 탄압으로 규정함.
기소 내용 및 규모
- 4,000페이지에 달하는 기소장은 이마모을루를 시 행정부 내 범죄 조직의 '설립자이자 지도자'로 지목함.
- 적용된 혐의: 범죄 조직 결성 및 운영, 뇌물 수수, 돈세탁, 사기, 횡령, 공갈, 입찰 비리 등.
- 총 402명의 피고인이 연루되어 있으며, 이 중 105명이 사전 구속 상태임.
대응 및 법적 논란
- 이마모을루 시장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재판의 생중계를 요구함.
- 전 판사이자 변호사인 외메르 파루크 에미나오을루는 검찰이 기소 수리 전 내용을 언론에 공개한 점을 들어 절차상 위법성을 제기함.
정치적 파장
- CHP는 이 재판이 당의 정책적 의제 설정을 방해하고 '저항 모드'에 가두려는 정부의 의도라고 비판함.
- 이번 사태로 이마모을루 시장과 CHP는 대선 행보에 앞서 지속적인 불안정성과 방어적 입장에 놓이게 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