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자메이카 포르토벨로에 위치한 라스타파리 토착 마을이 인근 고속도로 우회로 공사로 인해 심각한 훼손 위기에 처함.
- 2014년 지속 가능한 문화 관광지로 개장했던 이 마을은 현재 중국항만공사(CHEC)의 건설 공사로 인해 삼림 파괴, 소음, 대기 오염, 몬테고 강의 오염 피해를 겪는 중.
- 비평가들은 정부가 문화유산 보존보다는 콘크리트 중심의 "개발 지상주의"에 몰두하고 있으며, 인프라 계획 과정에서 투명한 시민 참여가 결여되어 있다고 지적함.
마을의 배경과 성공 사례
- 2014년 세계은행의 지원으로 설립된 이 마을은 라스타파리 문화, 이탈(Ital) 요리, 구전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동체 기반 관광지였음.
- 방문객들로부터 자연 친화적이고 독창적인 자메이카 문화 교육 체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옴.
-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마을 주민들이 직접 거주하며 일상을 영위하던 삶의 터전이었음.
인프라 확장 공사의 영향
- 몬테고 베이 우회로 건설로 인해 주변 환경이 크게 훼손되었으며, 몬테고 강의 물길이 인위적으로 변경됨.
- 공사로 인한 접근성 악화와 현장 위험으로 인해 사실상 마을이 폐쇄 상태에 놓임.
- 프로젝트 공청회는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,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 참여를 보장하는 에스카수 협정(Escazú Agreement)의 비준 필요성이 제기됨.
문화적 의미와 손실
- 마을의 쇠퇴는 라스타파리 및 마룬(Maroon) 역사의 구전 전통과 지혜를 보존해온 무형 문화유산의 상실을 의미함.
- 저자는 정부가 대규모 건설과 관광 산업의 양적 팽창에만 집중하면서 자메이카 본연의 문화적 정체성과 인간미를 잃어가고 있다고 경고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