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베리아 반도의 주거권 투쟁과 연대
El Salto
- 포르투갈 에보라(Évora)에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주거권과 사회적 정의를 주제로 한 연대 행사가 개최됨.
- 리스본, 포르투 등 포르투갈 전역에서 진행 중인 주거권 확보를 위한 캠핑 및 시위가 이베리아 반도 전체의 11월 11일 총파업 요구로 이어짐.
국경을 넘는 투쟁과 연대
- 'Raio da Raia!' 행사는 포르투갈의 'Pó de Vir a Ser', '급진적 상상력 연구소(Instituto de Imaginación Radical)', 'Sociedade Harmonia Eborense'가 협력해 준비함.
- 국경 지대의 공동체적 협력과 돌봄, 교류를 통해 국가 간 경계를 넘어선 공통의 투쟁 과제를 도출하고자 함.
- 주거난을 임대인 중심의 경제 체제에 대항하는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, 다양한 시민 단체와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광범위한 연대 체계를 구축 중.
문화와 예술의 정치적 역할
- 예술적 생산 도구와 공간의 공유를 통해 누가 지역을 변화시키고 무엇을 위해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정치적 질문을 던짐.
- 페레 포르타벨라(Pere Portabella)의 영화를 통해 스페인 민주화 과정과 현재의 민주주의 위기를 연결하고, 시민 중심의 행동주의를 조명함.
- 인도네시아의 예술가 단체 타링 파디(Taring Padi)와 같은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과 조직화를 위한 예술적 실천 방안을 모색함.
지역적 유산과 미래의 과제
- 알렌테주(Alentejo) 지역의 농업 협동조합과 역사적인 문화 단체들이 공유 자원과 공동 생활을 지켜온 유산을 현재의 투쟁과 연결함.
- 선거 정치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연대를 강조하며, 정부로부터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직접 결정권을 행사하는 모델을 추구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