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드리드 주택 활동가들, 공공기관의 강제 퇴거 관행 규탄
El Salto
주요 내용
- 마드리드 주택 영향 가구 플랫폼(PAH) 발레카스 지부는 '공공기관 또한 강제 퇴거를 자행한다'는 슬로건 아래 공공 부문 주택 정책을 규탄함.
- 정부 지원을 받는 사회적 단체, 공기업, 반공적 성격의 은행 및 자산 관리 회사가 거주민을 퇴거시키거나 불안정한 임대 조건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함.
주요 사례 및 대상
- 프로비비엔다(Provivienda): 공공 자금을 지원받으나, 가족들에게 3개월 단위의 임시 계약을 강요하고 기본 생활비까지 제한하는 등 과도한 통제를 가한다는 지적을 받음.
- 마드리드 시립주택공사(EMVS): 빈집을 방치하면서도 기존 거주민을 퇴거시키고 임대료를 인상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음.
- 마드리드 주택국(AVS): 60년 전 약속한 주택 소유권 이전을 이행하지 않고, 계약 갱신 조건을 까다롭게 변경하여 장기 거주민을 쫓아내고 있음.
- 카이샤뱅크(CaixaBank) 및 인모카이샤: 구 사회사업 주택 블록을 투자 펀드에 매각하여 입주자들이 퇴거 위기에 몰림.
- 사렙(Sareb, 배드뱅크): 공공 자본이 51% 투입되었음에도, 거주민의 생활 근거지를 고려하지 않은 이주를 강요하고 조건을 거부할 경우 퇴거 절차를 진행함.
요구 사항
- 모든 공공 및 사회적 단체 주택에서의 강제 퇴거 즉각 중단.
- 사렙 관리 주택의 사회적 임대 계약 체결 및 구 '라 카이샤' 사회사업 주택의 회수.
- 주택 관련 단체들과의 실질적인 소통 및 대안 마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