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의 희토류 채굴과 로힝야족의 인도주의적 위기
Pressenza
- 미얀마 카친주에서 희토류 채굴이 급증하며 분쟁 지역의 주요 자금원이 됨
- 전기차와 풍력 발전 등에 필수적인 희토류가 환경 파괴와 무력 충돌의 도구로 전락함
- 미얀마 군부와 다양한 무장 단체들이 자원 통제권을 두고 다투며 로힝야족 등 민간인 피해가 가중됨
희토류와 분쟁 경제
- 카친주의 희토류 채굴장은 2021년 이후 194% 증가하여 현재 370개 이상의 채굴 구역과 2,795개의 침출 풀이 존재함
- 2023년 중국으로 수입된 미얀마산 중희토류 산화물 규모는 약 14억 달러에 달함
- 무장 단체들은 채굴 활동에 세금을 부과하거나 직접 통제하며 분쟁 비용을 조달함
로힝야족의 참상과 지리적 파급
- 2026년 6월 기준 방글라데시 내 로힝야족 난민은 120만 명 이상이며, 그중 절반 이상이 18세 미만임
- 로힝야족은 미얀마 군부와 아라칸군(AA) 등 교전 세력 사이에서 이동 제한, 강제 징집, 폭력에 노출됨
- 유엔과 국제 사회는 2026년 난민 구호를 위해 7억 1,050만 달러를 요청했으나 외부 자금 지원은 감소하는 추세임
강대국의 전략적 이해관계
- 중국: 국경 안보와 산업 공급망 유지를 위해 미얀마 상황을 관리함
- 미국: 대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미얀마산 자원 확보를 검토하면서도 인권 가치와 전략적 필요성 사이에서 갈등함
- 러시아: 미얀마 군부와의 외교적·군사적 관계를 유지하며 영향력을 행사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