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폭력 혁명을 위한 세계 평화 행진의 진화와 확산
Pressenza
- 2009년 라파엘 데 라 루비아(Rafael de la Rubia)가 제안한 세계 평화와 비폭력 행진(World March for Peace and Nonviolence)은 풀뿌리 평화 운동을 연결하고 확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성장함.
- 초기에는 대륙을 횡단하는 장거리 도보 행진 형식이었으나, 현재는 갈등 상황과 경제적 제약을 고려해 매년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 세계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되는 '내 도시에서의 행진(In My City March)'으로 형식을 전환함.
행진의 발전 과정
- 1차 행진(2009): 93일간 5개 대륙 97개국을 방문하며 평화 이니셔티브를 조명함.
- 2차 행진(2019):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159일간 51개국 122개 도시를 순회함.
- 3차 행진(2024~2025): 코스타리카를 기점으로 지역 단위 행진을 활성화함.
- 4차 행진 및 향후 계획: 현재 200개 이상의 도시가 참여 중이며, 2029년 20주년을 목표로 매년 1,000개 도시 참여를 추진함.
주요 영향 및 활동
- 제도적 협력: Mayors for Peace, ICAN, Peace Boat 등 국제기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함.
- 교육 및 학술: 학교 내 워크숍 및 평화 상징 만들기 활동 지원, 페루자 대학교 등과의 협력을 통한 평화 및 비폭력 연구 네트워크 구축.
- 사회적 연대: 미디어에 보도되지 않는 소규모 평화 활동을 가시화하고, 전 세계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시민들에게 희망을 제공함.
- 지식 공유: 평화 행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폭력 방법론을 일상에 적용하고, 각지에서 성공적인 평화 캠페인을 복제·확산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공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