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페인 양대 노조, 주거권 및 임금 인상 요구하며 총파업 예고
La Marea
- 스페인 최대 노동조합인 CC.OO.와 UGT가 올가을 24시간 총파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함.
- 이번 파업은 주거권 보장과 실질 임금 인상을 목표로 하며,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임.
- 2012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총파업이 될 예정임.
파업 목적 및 일정
- 이번 총파업은 임차인 조합(Sindicato de Inquilinas) 및 여러 사회 단체와 공동으로 준비됨.
- 노조 측은 임금은 제자리걸음인 반면 주거 비용은 급등하는 구조적인 문제와, 기업들의 단체 협약 교섭 거부 태도를 파업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함.
- 파업 시점은 미정이지만, UGT의 페페 알바레스 사무총장은 선거 운동 기간을 피한 11월이 적절하다고 언급함.
사회적 배경
- 최근 10일간 지속된 주거권 보장 시위와 캠프 활동이 이번 총파업 결정의 동력이 됨.
- 시위대와 노조 지도부는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사회적 압박을 통해 주거 정책 변화를 이끌어낼 것을 강조함.
- 이는 프랑코 사후 스페인에서 발생하는 아홉 번째 총파업이 될 전망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