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 주도의 전국 단위 도시 나무 지도 제작 운동
El Salto
- 스페인 전역에서 500개 이상의 단체와 150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'국가 생태 매핑: 여기 나무가 필요해(Ecomapeo Estatal: ¡Aquí falta un árbol!)' 프로젝트가 10월 3일과 4일에 개최됨.
- 참여자들은 빈 가로수 구덩이, 고사목, 관리가 필요한 나무 등을 조사하여 'ecomapa.org' 웹사이트에 기록하고, 이를 근거로 지자체에 도시 녹지 개선을 요구할 계획임.
- 이 행사는 작년보다 두 배 이상의 지자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, 개인 차원의 실천을 넘어 지역 공동체 단위의 조직적인 기후 대응 활동을 목표로 함.
배경 및 목적
- 본 이니셔티브는 7년 전 코르도바의 발데올레로스(Valdeolleros) 지구에서 시작된 지역 주민들의 풀뿌리 기후 대응 활동에서 유래함.
- 지자체의 선언적인 기후 정책에 비해 실제 집행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주민들이 직접 환경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려는 시도로 시작됨.
도시 녹지의 중요성 및 요구사항
- 조직위는 나무가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공기 질 개선 및 생물 다양성 보호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함.
-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 외에도 다음과 같은 개선안을 촉구함:
- 뿌리가 충분히 자랄 수 있는 토양 공간 확보
- 지역 기후에 적합한 수종 선택
- 과도한 가지치기 중단 및 기존 수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