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리핀 환경 단체들, 인도네시아발 연무 속 쓰레기 소각 중단 촉구
Pressenza
- 환경 단체들이 인도네시아의 산불 및 이탄지 화재로 인한 국경 초월 연무가 지속됨에 따라, 공기 질 악화를 막기 위해 농업 및 가정용 쓰레기 소각을 중단할 것을 대중에게 촉구함.
- 쓰레기 노천 소각은 필리핀 법률(RA 9003)에 의해 금지된 행위로, 미세먼지(PM10 및 PM2.5)와 유해 다이옥신 등 대기 오염 물질을 배출함.
- 어린이, 임산부, 노인 및 호흡기·심장 질환자는 이러한 오염된 공기에 가장 취약함.
지역 내 연무 상황
- 인도네시아발 연무는 필리핀 전역의 대기 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.
- 다바오시의 일부 지역은 지난 9월 8일과 9일에 "매우 나쁨" 수준의 대기 질을 기록함.
- 메트로 마닐라 역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대기 질이 "심각한 수준"까지 악화된 바 있음.
- 최근 몬순 비가 일시적인 대기 정화 효과를 가져왔으나, 단체들은 9월이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함.
권고 및 대응 사항
- IDIS와 에코웨이스트 연합(EcoWaste Coalition)은 다음을 촉구함:
- RA 9003 법안 준수를 통한 지역 내 오염원 최소화.
- 나보타스 매립지 화재 사례와 같은 매립지 내 자연 발화 사고를 막기 위한 당국의 철저한 감시.
- 대기 질 모니터링 강화 및 적시적인 건강 권고안 발표.
- 깨끗한 공기를 마실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환경 보호 규제 및 법 집행 강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