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테판의 오중주 내 난기류가 별 형성을 저해하는 방식
Universe Today
- 일본 연구진이 아타카마 소형 배열(ACA)을 사용하여 스테판의 오중주(Stephan's Quintet) 내 분자 가스를 정밀하게 관측함.
- 연구 결과, 은하 간 상호작용으로 발생한 강한 난기류가 별 형성 효율을 현저히 낮추는 것으로 나타남.
- 스테판의 오중주는 총 5개의 은하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4개만이 상호작용하는 은하군이며, 이미 진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수소 가스가 은하 원반 외부로 유출된 상태임.
관측 상세
- 연구팀은 일산화탄소(CO) 방출을 추적하여 분자 수소의 분포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가스 구조를 지도로 구현함.
- 이번 조사는 약 137kpc × 119kpc 범위를 공간 해상도 약 5.5kpc 수준으로 매핑한 첫 대규모 사례임.
난기류와 별 형성의 상관관계
- 가스 덩어리의 속도 분산(velocity dispersion) 수치를 통해 난기류의 강도를 측정함.
- 속도 분산이 10~30km/s인 지역은 일반적인 원반 은하와 유사한 별 형성 효율을 보임.
- 반면, 충격 필라멘트 주변의 50~150km/s에 달하는 높은 속도 분산 지역에서는 별 형성이 강력하게 억제됨.
- 은하 간 충돌과 상호작용은 가스를 압축시키기도 하지만, 동시에 난기류를 유발하여 가스가 안정적으로 뭉쳐 별을 형성하는 과정을 방해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