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피콜롬보 탐사선, 수성 궤도 진입을 위한 핵심 단계 완료
Universe Today
- 베피콜롬보(BepiColombo) 탐사선이 지난 9월 3일 수성 이동 모듈(MTM)과의 분리에 성공하며 수성 궤도 진입을 위한 중요한 관문을 통과함.
- 이번 분리는 8년간 9차례의 중력 도움 비행을 거쳐 이동해 온 추진 단계의 임무 종료를 의미함.
- 과학 임무는 일련의 최종 궤도 진입 및 배치 과정을 거쳐 2025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임.
임무 구성
-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우주국(ESA)과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(JAXA)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됨.
- 탐사선은 각기 다른 임무를 수행하는 두 개의 궤도선으로 구성됨:
- 수성 행성 궤도선(MPO): 근접 극궤도를 돌며 행성 표면 지도 제작, 광물 성분 분석, 거대한 철 핵 연구 수행.
- 수성 자기장 궤도선(Mio): 타원 궤도를 돌며 행성 자기장, 태양풍 상호작용 및 외기권 연구 수행.
향후 일정
- 2024년 11월 21일: 우주선 본체가 수성 궤도 진입 기동을 수행함.
- 2024년 12월 9~10일: MPO와 Mio가 서로 분리되어 각자의 목표 궤도로 이동을 시작함.
- 2025년 4월: 모든 배치 완료 후 본격적인 과학 데이터 수집 시작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