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ASA 연구팀, 운석의 대기권 진입 및 파괴 7단계 과정 규명
Universe Today
- SETI 연구소와 NASA 에임스 연구 센터 연구진이 우주 암석이 지구 대기권에 진입해 지표면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7단계로 정의함.
- 연구팀은 기존 통념과 달리 고체 암석이 고열로 증발하는 것이 아니라, 녹는 현상과 파편화 과정이 질량 손실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밝혀냄.
- 이번 연구 결과는 행성 방어(Planetary Defense) 전략 수립 및 대기권 내 폭발 사고 대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.
대기권 진입 7단계
- 1단계: 대기권 진입
- 2단계: 밝기가 나타나기 시작함
- 3단계: 화구(fireball) 형성으로 밝기 증가
- 4단계: 밝기 유지 및 용융 시작
- 5단계: 암석 앞부분 파손 시작
- 6단계: 암석 뒷부분 파손
- 7단계: 발광 중단 시까지 용융 및 파손 지속, 이후 용융 종료 및 잔해 분리
역사적 주요 사례
- 201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: 20m 크기 소행성이 30km 상공에서 폭발하여 히로시마 원폭의 약 30배 규모 에너지 방출, 1,500명 이상 부상 및 7,200개 이상 건물 파손.
- 1908년 퉁구스카 사건: 50
100m 크기의 천체가 510km 상공에서 폭발, 히로시마 원폭 1,000배 규모의 폭발력으로 약 8,000만 그루의 나무가 파괴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