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달루시아 정부의 사립학교 위탁 교육 지원 확대에 따른 공교육계 반발
El Salto
- 안달루시아 자치정부가 2026-2027 학년도 사립 위탁 교육에 11억 유로 이상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함.
- 신규 위탁 교육 기관 42곳 중 69%가 기독교 계열 기관인 것으로 확인됨.
- 공교육 현장에서는 공립학교 교실 감축과 위탁 교육 지원 편중에 대한 가족 및 노동조합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음.
예산 및 교육 구조 현황
- 위탁 교육 지원 예산은 11억 유로가 넘는 반면, 3개 공공 장학 프로그램(Beca 6000, Beca Andalucía Segunda Oportunidad, Beca Adriano)에 할당된 예산은 총 2,905만 유로에 불과함.
- 현재 안달루시아 내 위탁 교육 단위는 12,000개가 넘으며, 최근 유아 및 초등, 특수 교육 분야에서 264개 단위가 추가 승인됨.
공교육 위축 논란
- 노동조합 Ustea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안달루시아 지역 공립학교 교실 2,700개가 사라졌으며, 이번 학기에도 410개의 교실이 추가로 폐쇄됨.
- 학부모 단체와 노조는 정부의 '민관 협력' 정책이 공교육 기반을 약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향후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