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르게이 라브로프의 우크라이나 위기 및 유럽 안보관
Pressenza
- 유럽이 제시한 5가지 평화 전제조건은 러시아에 대한 최후통첩이며 대화의 기반이 될 수 없음.
-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분쟁의 근본 원인이 서방의 동진과 나토(NATO) 확장에 있다고 주장함.
- 서방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대치 상태가 지속되는 한 진정한 외교적 해결은 불가능함.
서방의 책임 및 분쟁 배경
- 2004년 오렌지 혁명부터 2014년 쿠데타에 이르기까지 유럽과 미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반러시아 전초기지로 활용했다고 비판함.
- 민스크 협정은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군을 재정비할 시간을 벌기 위한 전략적 기만이었다고 주장함.
- 이스탄불 평화 협상 당시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의 개입으로 외교적 기회가 차단되었다고 서술함.
유럽의 현재 전략 및 위협
-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가 제안한 러시아에 대한 배상금 지불, 군비 제한 등은 현실적인 협상안이 아님.
- 유럽의 목표는 우크라이나 군의 붕괴를 막고 나토와 무관한 독립적 군사력으로서 우크라이나를 장기적인 대러시아 전초기지로 유지하는 것에 있음.
- 프랑스의 핵우산 확대 등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 강화 노력이 전 지구적 핵 대결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경고함.
러시아의 대안적 보안 아키텍처
- 기존의 헬싱키 최종 의정서 기반 보안 체제는 이미 붕괴되었으며, 유라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다극적 보안 구조가 필요함.
- 러시아는 자국 서부 국경의 안전 보장과 자국민의 권리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음.
-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서방이 외교를 확장 정책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중단해야 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