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습지 복원을 통한 기후 변화 대응 및 경제 활성화
Horizon Magazine
- 습지는 지구 표면의 10% 미만을 차지하지만, 이탄지는 전 세계 토양 탄소의 약 3분의 1을 저장할 정도로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남.
- 농업 및 개발을 위해 습지를 배수하면 저장된 탄소가 온실가스로 방출됨.
- EU가 지원하는 ALFAwetlands와 REWET 프로젝트는 생태계 복원과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안을 연구 중임.
습지 지도 제작 및 복원 연구
- ALFAwetlands(2022~2026)는 유럽 10개국의 이탄지, 범람원, 해안 습지를 포함하는 '유럽 습지 지도'를 제작함.
- 이 지도는 정부와 토지 소유자가 습지 위치를 파악하여 홍수 위험을 관리하고 탄소 손실을 방지하도록 도움.
- '리빙 랩(Living Labs)'을 통해 과학자, 정책 입안자, 지역 사회가 협력하여 현장 상황에 맞는 최적의 복원 방식을 개발함.
경제적 지속 가능성과 혁신 모델
- REWET 프로젝트는 유럽 9개국에 7개의 시연지를 운영하며 공적 보조금 외의 재정적 자립 모델을 탐색 중임.
- 연구팀이 제안하는 4가지 수익 창출 모델:
- 탄소 배출권.
- 레크리에이션 및 문화 활동.
-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.
- 팔루디컬처(Paludiculture, 습지 재배 농업).
- 팔루디컬처를 통한 이끼 재배 등은 원예 분야에서 기존 이탄 기반 기질을 대체하여 약 200만 헥타르 규모의 배수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19% 줄일 가능성이 있음.
도전 과제와 미래 전망
- 습지 복원에 대한 대중적 지지는 높지만, 구체적인 복원 방식에 대한 인식은 부족함.
- 토지 소유자의 수익 보장이 필수적이므로, 공공 및 민간 투자를 결합한 혼합 금융 모델을 통해 프로젝트의 위험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 중임.
- 습지 복원을 단순히 비용이 발생하는 환경 사업이 아니라, 기후 회복력과 생물 다양성을 높이는 수익성 있는 투자로 전환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