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마 시위 부상자들, 경찰 폭력에 법적 대응 예고
El Salto
- 7월 26일 팔마에서 열린 반(反)관광화 시위 후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들이 법적 대응에 나섬.
- 부상자 중 16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, 2명은 두개골 골절을 입어 입원함.
- 시위 주최 측은 책임자 사임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호텔에 의해 사유화된 해변 점거 시위를 이어감.
경찰 폭력 및 법적 대응
- Alerta Solidària의 보고에 따르면 총 25명이 경찰의 부당한 곤봉 구타를 당했다고 진술함.
- 경찰은 현장에서 부상자들의 의료 지원을 거부하고 접근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짐.
- 부상 유형: 대부분 타박상과 멍으로 2~3주 치료 필요, 2명은 두개골 골절로 한 명은 이틀간 입원 치료를 받음.
- 법적 조치: 의료 기록을 바탕으로 경찰관 식별 및 고소 진행 중이며, 가장 심각한 두 건은 형사 고발 준비 중.
- Menys Turisme, Més Vida는 경찰 지휘부를 대상으로 시위 권리 침해 혐의(형법 제540조, 4~8년 자격 정지)로 고소 검토.
요구 사항 및 향후 일정
- 정부 및 경찰 당국에 책임자 처벌과 정부 대표(Delegado del Gobierno)의 사임 요구.
- 시위 당일 지휘 체계 및 진압 명령 경위에 대한 완전한 설명 촉구.
- 주최 측은 관광화 반대 운동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소외되지 않을 것임을 밝힘.
- 8월 예정된 소예르(Sóller) 시위에 앞서 폭력을 행사한 경찰관들의 불참을 요구함.
해변 사유화 반대 행동
- 활동가 그룹이 일례테스(Illetes)의 '사 코바 데 사 그라바(sa Cova de sa Grava)' 해변 점거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임.
- 호텔 마르 그란 멜리아(Hotel de Mar Gran Meliá)가 공공 해변에 선베드를 설치하고 접근을 통제하는 등 사유화했다고 비판.
- 시위대 참여 단체: Menys turisme, més vida, Arran Mallorca, 마나코르 반자본주의 조정위원회 등.
- 활동가들은 해변에 “해변은 우리의 것”이라는 메시지의 현수막을 설치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