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조지아 집권당 '조지아의 꿈(Georgian Dream)'의 반대파와 시민 사회에 대한 탄압이 지속되고 있음.
- 서방 국가들은 인권 개선이 없을 경우 비자 면제 정지 및 유럽평의회 퇴출 등 제재를 검토 중임.
- 정부는 NGO 자산 동결, 기자 폭행, 야당 인사를 포함한 대규모 시위대 투옥 등으로 반대 목소리를 억압하고 있음.
시민 사회 및 언론 탄압
- 9월 2일, 검찰은 여러 주요 NGO 대표를 '사보타주' 혐의로 소환함. 앞서 7개 단체의 은행 계좌가 동결되었으며, 방독면과 고글 등을 시위 지원 증거로 제시함.
- 9월 8일, 헝가리 기자 라슬로 메제스(László Mézes)가 시위 현장에서 폭행당해 부상을 입음.
- 최근 조지아 당국은 외국인 저널리스트, 외교관, 사진작가 등의 입국을 지속적으로 차단하고 있음.
시위대 처벌 및 정치적 도구화
- 9월 2일과 3일, 조지아 법원은 시위대원들에게 '집단 폭력' 등의 혐의로 2~2.5년의 징역형을 선고함.
- 야당인 아할리(Ahali) 당원 사바 스크비타리제(Saba Skhvitaridze)는 비공식 복장의 사복 경찰(일명 '티투시키')과 충돌한 사건으로 2년형을 선고받음.
- 2025년 2월 구성된 의회 조사 위원회는 과거 UNM 집권기 범죄 조사를 명목으로 야당 인사들을 체포하고 있으며, 집권당은 이 결과를 야당 불법화의 근거로 삼으려 함.
국제적 대응
- 미국 하원은 'MEGOBARI 법안'을 통해 반민주적 인사들에 대한 제재를 결의함.
- 유럽연합(EU)과 다수의 유럽 국가 외무장관들은 조지아의 민주주의 후퇴에 대해 공동 성명을 발표함.
- 유럽안보협력기구(OSCE)와 미국 국무부 또한 최근 조지아의 인권 상황 악화와 부당한 시위대 체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