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미얀마 출신의 전직 중재 심장내과 의사 엘리자베스 박사는 태국 망명 생활 중 음악과 행동주의를 통해 치유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음.
-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의료 업무를 거부하고 형법 제505(a)조 위반 혐의를 받게 되자, 2022년 태국 매솟으로 피신함.
- 음악을 치유와 저항의 수단으로 삼아 저항의 상징이 된 노래들을 발표하고, 뮤직비디오 시리즈인 "The Phoenixes"를 제작하고 있음.
배경 및 행동주의
- 엘리자베스 박사의 사회 정의에 대한 관심은 어린 시절 읽은 문학 작품과 레지던트 시절 겪은 직장 내 불의에 저항했던 경험에서 비롯됨.
- 2021년 쿠데타 발생 직후 공개적으로 저항을 촉구하는 등 의료진의 반대 운동을 이끌었으며, 이로 인해 군부로부터 허위 사실 유포 및 선동 혐의를 받음.
- 망명 후 페미니즘을 접하며 사회 시스템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, 이를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친절과 연대의 실천으로 정의함.
망명지에서의 예술적 저항
- Exile Hub 등 단체의 지원을 통해 망명 여성들과 연대하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함.
- "Blood Money Campaign"의 항의가와 NUG 라디오에서 소개된 "Tattoo Revolution" 등 저항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작곡함.
- 페미니스트 스토리텔링 지원금을 받아 미얀마 여성들의 강인함과 창의성을 기념하는 뮤직비디오 시리즈 "The Phoenixes"를 제작 중임.
- 자신의 경험을 리듬과 희망으로 승화시켜,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