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우간다의 도시 지역으로 이주한 난민들이 단순한 원조 수혜자를 넘어 기업가이자 납세자로서 경제 성장에 기여함.
- 2025년 10월 기준 우간다 내 난민 및 망명 신청자는 196만 1,518명이며, 이 중 9%가 도시 지역에 거주함.
- 2026년 인도적 지원 식량 배급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자립을 위한 도시 이주와 경제 활동이 필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음.
도시 경제의 주역으로 변모한 난민들
- 콩고민주공화국 등지에서 온 난민들은 재봉, 요식업,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으로 활동 중임.
- 재봉사 존 바비시 마칸도(John Babish Makando)는 숙련된 기술과 성실함으로 지역 시장 내 입지를 다지며, 동료 난민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있음.
- 식료품 상인 아미나(Amina)는 콩고와 우간다의 식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 식품 공급망에 기여함.
경제 참여 및 조세 기여
- 도시 난민들은 캄팔라 시 당국(KCCA)에 매년 영업 면허세를 납부하고 소득에 따른 지방 서비스세를 내며 도시 인프라 재정에 기여함.
- 정착촌과 달리 도시 난민은 거의 지원을 받지 못하지만, 조세 납부 및 고용 창출을 통해 자립 생태계를 구축함.
본데코 난민 생계 센터(Bondeko Refugee Livelihoods Center)의 역할
- 1997년 설립된 본데코 센터는 난민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(IT, 재봉, 미용 등)을 제공함.
- 37개의 저축 그룹을 운영하며 1,110명에게 금융 문해 교육을 실시하고, 지역 사회 기반 조직(CBO) 등록을 도와 대출 접근성을 높임.
- 난민과 우간다 현지인을 통합 교육함으로써 사회적 결속력을 강화하고 갈등을 예방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