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전역 대규모 시위 격화…정부 대응과 사회적 갈등 고조
El Salto
주요 내용
- 프랑스 전역에서 학생, 노동자, 퇴직자 등이 참여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함.
- 학생들은 교육 환경 개선을, 일반 시민들은 고물가 및 유류비 인상에 대한 반대와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며 연대함.
- 노조 측은 약 80만 명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밝혔으나, 정부 공식 집계는 55만 명으로 나타남.
시위 양상 및 진압
- 시위대는 2018년 '노란 조끼' 운동의 전략인 회전교차로 봉쇄 및 교통 방해 등을 재현함.
- 정부는 강경 진압으로 대응했으며, 이 과정에서 1,200명 이상의 체포자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함.
- 정부 측은 2명 사망을 포함한 공식 피해 현황을 발표함.
정치적 배경
- 이번 시위는 프랑스 의회의 예산안 심의 기간에 발생하여 정부를 압박하고 있음.
- 일부 시민들은 현 시스템 자체의 변화를 요구하며 정치적 각성을 촉구함.
-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총리는 이번 시위의 배후로 극좌 정당인 '굴복하지 않는 프랑스(LFI)'를 지목하며 정치 공방을 이어가는 중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