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드리드 지역 축구 클럽, 공공 공간 부족에 거리 점거 시위
El Salto
- 마드리드의 드라고네스 데 라바피에스(Dragones de Lavapiés) 클럽이 훈련 시설 폐쇄와 공공 공간 부족에 항의하기 위해 10월 9일 론다 데 발렌시아(Ronda de Valencia) 거리를 점거함.
- 클럽은 라 세바다(La Cebada) 등 주요 체육 시설이 장기 공사 지연과 운영 미흡으로 방치된 점을 비판하며 즉각적인 개방을 요구함.
주요 요구 사항
- 체육 시설 정상화: 엠바하도레스 18번지 및 카지노 데 라 레이나(Casino de la Reina) 공원 내 공사 완료 및 풋살에 적합한 시설 개선 촉구.
- 지역 사회 지원: 12년간 인종차별 반대, 성평등, 난민 통합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클럽 활동에 대한 시 당국의 실질적인 지원 요구.
- 사회 복지 개선: 시설 내부에 방치된 취약계층 및 마약 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 차원의 즉각적이고 종합적인 사회적 돌봄 개입 요구.
클럽 현황
- 400명 이상의 아동과 200명의 성인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다문화 커뮤니티.
- 난민팀, 퀴어팀, 절단장애인팀, 노숙인팀 등을 운영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통합 모델로 인정받음.
- FIFA, UEFA 등 국제기구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정작 지역 내 훈련 장소는 상실 위기에 처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