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류의 원초적 적응력 회복과 종의 화해를 위한 제언
Pressenza
- 현대 사회의 파편화 경향을 극복하고 인류가 위기에 적응할 방안으로 선사시대의 원초적 적응력 회복을 제시함.
- 인류 조상이 300만 년 전부터 구축한 협력적 관점(쌍안시)과 생명 보호의 근본적 태도를 현대의 분열된 위기 상황을 해결할 열쇠로 지목함.
파편화의 기원과 위기
- 1만 년 전 발생한 '단안시(monocular look)'로의 주의력 필드 위축이 인류의 파편화와 여성 차별의 시초가 됨.
- 주의력이 편협해지면서 생존 본능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었고, 이는 인간 정신 구조의 긴장을 유발해 진화적 대응 능력을 저해함.
- 오늘날 목격되는 디스토피아적 서사와 파멸에 대한 공포는 인류의 원초적 정신 공간에서 보내는 심리적 고통 신호가 왜곡된 결과임.
미래를 위한 회복의 길
- 저자 앤 패럴(Anne Farrell)은 인류가 초기 인류의 '쌍안시'를 되찾아 생명 전체를 보호하는 통합적 시각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함.
- 핵 전쟁, 기후 위기, AI 통제 불능 등 집단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도로 굳어진 단안시적 구조를 넘어서야 함.
-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서 나타나는 의미 추구 현상은 인류의 원초적 적응 기제가 다시 깨어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됨.
연구 배경 및 저자의 관점
- 패럴은 보편주의 인류주의(Universalist Humanism) 심리학과 사회과학적 연구를 결합해 주의력과 의식의 지향성을 탐구함.
- '유효한 행동(valid action)'과 황금률 실천을 통해 내면의 혼돈을 질서화하고 자기 중심적 사고를 초월할 수 있음을 주장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