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48년 프랑코 정권에 저항한 아나키스트들의 지하 활동
El Salto
- 1948년 5월부터 7월 사이 스페인과 프랑스 국경을 넘나들며 이어진 아나키스트들의 대담한 저항 활동과 지하 공작 기록
- 무장 투쟁, 은행 강도, 위조지폐 제작, 탈옥 시도 등 프랑코 정권에 맞선 무장 저항의 구체적 사례
주요 사건 및 작전
- 사라고사 기업 침투: 프랑코 정권의 요직 인물 암살을 목표로 '운송 회사(Empresa de Transportes Galicia)'를 설립하여 자금 조달 및 무기 운반 창구로 활용.
- 오카냐 감옥 탈옥: 1948년 5월 8일, 12명의 수감자가 13미터 지하 터널을 파고 탈출을 시도했으나 일부는 재검거됨.
- 프랑스 내 활동: 라우레아노 세라다(Laureano Cerrada)가 이끄는 조직은 프랑스에 '라피드 파리(Rapid París)' 운송 회사를 세워 불법 활동의 거점으로 삼았으며, 리옹 등지에서 은행 및 학교를 대상으로 자금을 확보함.
무장 저항과 탄압
- 바르셀로나와 국경 지역: 프란시스코 사바테(Francisco Sabaté) 등 주요 활동가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무기 조달과 무장 강도 작전을 수행.
- 정권의 대응: 6월 13일 바르셀로나에서 벌어진 경찰의 함정 수사로 아나키스트 라몬 곤잘레스 산마르티(Ramón González Sanmartí)가 사망하는 등 탄압이 강화됨.
- 지역별 저항: 카탈루냐뿐만 아니라 바다호스, 세비야 등 전국 각지에서 게릴라 그룹들이 소규모 무장 활동을 지속하며 프랑코 정권에 타격을 가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