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, 대미 의존도 낮추고 무역 다변화 모색
Pressenza
- 캐나다가 무역 상대국 다변화를 통해 미국에 편중된 경제 의존도를 줄이고 있음.
- 미국이 부과한 고율 관세와 무역 압박이 캐나다의 전략적 변화를 가속화함.
- 2025년 기준 캐나다의 대미 수출 비중은 71.7%로 전년(75.9%) 대비 하락함.
무역 다변화의 흐름
- 2025년 대미 수출액은 294억 캐나다 달러 감소한 반면, 기타 국가 대상 수출은 276억 캐나다 달러 증가함.
- 2026년 7월, 비(非)미국권 대상 수출액이 월간 기준 최고치인 256억 캐나다 달러를 기록함.
- 유럽연합(EU)과의 협력 논의가 강화되고 있으며, 마크 카니(Mark Carney)는 핵심 광물, 에너지, 국방, AI 분야의 공급망 통합을 제안함.
캐나다의 전략적 대응
- 2026년 9월, 천연자원 및 인프라 프로젝트의 검토 기간을 약 1년으로 단축하는 법안 발의.
- 석유, 천연가스(LNG), 우라늄, 리튬, 희토류 등 전략 광물 공급망 확충.
- 북극권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영국, 이탈리아, 일본의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에 관찰국으로 참여함.
경제적 과제와 리스크
- 캐나다 중앙은행은 대미 관세 인상이 2026년 4분기 경제 성장률을 1% 미만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함.
- 3%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유가 상승이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에 부담으로 작용 중.
- 미국은 캐나다산 대신 벨라루스산 칼륨(potash) 수입을 모색 중이나, 물류 비용과 공급망 불안정성 문제가 존재함.
- 미국과 캐나다 간 연간 약 7,150억 달러 규모의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어 급격한 결별은 불가능하며, 현재의 무역 갈등은 장기적인 전략 조정 과정으로 평가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