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주 지역 홍역 확산에 따른 예방접종 강화 촉구
SciDev.Net
- 2026년 미주 지역 내 홍역 발생 건수가 최근 22년 중 최고치를 기록함.
- 낮아진 예방접종률과 월드컵 기간 중 대규모 인구 이동이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.
- 범미보건기구(PAHO)는 각국에 예방접종 확대 및 감시 체계 강화를 강력히 권고함.
홍역 확산 현황
-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보고된 홍역 환자는 5만 1,000명을 넘어섬(2025년 전체 1만 5,152명).
- 과테말라, 멕시코, 미국, 페루가 전체 확진자의 95%를 차지함.
-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는 9월 중순 기준 3,471명의 확진자와 39건의 신규 발병 사례를 보고함.
예방접종 격차 및 원인
- 환자의 73%가 미접종자로 확인되었으며, 지역 내 MMR(홍역·볼거리·풍진) 백신 2회 접종률은 85%에 머물러 집단면역 기준인 95%에 미달함.
- 예방접종률 하락 원인으로 접근성 문제, 백신 거부감 증가, 질병 위험성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이 거론됨.
대응 방안 및 집단면역
- 보건 전문가들은 예방접종이 홍역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을 강조함.
- 브라질 사례와 같이 해외 유입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높은 접종률을 유지하면 지역 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음.
- PAHO는 각국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접종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지원 중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