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우타 국경 인권 침해 및 이주민 억압 규탄 집회 개최
El Salto
- 마드리드의 반인종차별 단체들은 팔마와 팜플로나의 조직들과 연대하여 세우타 국경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함.
- 이들은 스페인과 모로코 당국이 저지른 인권 유린 행위에 대해 독립적이고 공정한 국제 조사를 요구함.
- 이번 시위는 2014년 타라할 참사 등 과거부터 지속된 구조적 폭력과 강제 송환, 이주민 배척 문제를 지적함.
주요 요구사항 및 비판
- 반인종차별 단체 연합은 현재 상황을 '이주 위기'가 아닌 '정치적 위기'로 규정하며, 특정인의 생명을 경시하는 현행 국경 정책을 비판함.
- 유럽연합과 스페인이 모로코, 모리타니, 리비아 등의 보안군에게 자금과 장비를 지원하여 이주를 차단하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함.
- 국경 사건 이후 모로코에서 진행된 약식 재판의 공정성 결여를 지적하고, 이슬람 혐오 및 흑인 차별 철폐를 주장함.
보호 대상 및 조치
- 이번 집회에서는 국경에서 사망한 100명 이상의 희생자를 추모하며, 특히 아동과 LGBTQ+ 피해자에 주목함.
- 성소수자 이주민을 위한 특별 보호 조치와 전담 보호 시설 마련을 요구하며, 이주민과 이를 돕는 시민사회, 언론인에 대한 억압을 멈출 것을 촉구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