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rge Drexler en Gijón: una lección de empatía y perspectiva
La Marea
- 우루과이 싱어송라이터 호르헤 드렉슬러(Jorge Drexler)가 히혼(Gijón)에서 관객의 시선을 무대 뒤쪽으로 돌리는 독특한 콘서트를 선보임.
- 음악을 매개로 타인과의 소통, 공감,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함.
- 칸돔베(candombe) 리듬과 조상의 아스투리아스 지역 뿌리를 결합한 예술적 무대를 구성함.
콘서트의 전환점
- 드렉슬러는 공연 중 무대를 떠나 관객석 뒤쪽 기술 구역 플랫폼으로 이동함.
- 관객들이 기존의 무대가 아닌 '소외된' 위치인 뒷좌석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함.
- "삶은 단 하나의 지점이 아니며, 지평선 또한 하나의 생각에 머물지 않는다"는 메시지를 전달함.
음악적 메시지와 가치
- 그의 최신작 'Taracá'에 수록된 곡들을 통해 두려움에 맞서는 다리(bridge)로서의 음악적 역할을 역설함.
- 정치적 불안이 시작된 2017년부터 이어진 세상의 복잡함 속에서 공감과 이해의 가치를 노래함.
- 과학적 소양을 가진 예술가로서 "나는 이곳 출신이 아니지만, 당신도 마찬가지"라는 메시지를 통해 국적과 소속의 경계를 허무는 태도를 보임.
관객과의 교감
- 1995년 스페인 첫 방문 당시 33장의 앨범만을 팔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관객과 인간적인 친밀감을 형성함.
- 세대 간의 화합을 유도하며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의 힘을 보여줌.
-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인간 존재의 본질과 사랑,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철학적인 시간을 가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