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 교육의 미래: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의 변화
El Salto
- 경제 교육은 차세대 학생들이 미래를 상상하고 21세기 위기에 대응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중요한 토대임.
- 전통적인 경제 교육은 GDP 중심의 성장론에 치중해 왔으나, 최근 사회적·생태적 측면을 고려하는 다차원적 접근으로의 전환이 요구됨.
- LOMLOE 교육 개혁 이후 스페인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에는 지속 가능성, SDGs, 도넛 경제학 등 대안적 관점이 일부 도입되었으나, 여전히 성장 중심의 경제관이 지배적인 상황임.
교육과정 분석 및 현황
- 스페인 바칼로레아(Bachillerato) 1학년 경제 교과서 5종을 분석한 결과, 개발의 개념이 여전히 GDP 성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.
- 새로운 교육과정은 비판적 사고와 사회적 정의를 강조하지만, 대안적 경제 이론은 교과서의 마지막 단원이나 보조적인 내용으로 밀려나는 경향이 있음.
대안적 교육 모델 및 도구
- 도넛 경제학(Doughnut Economics): 케이트 라워스(Kate Raworth)가 제시한 모델로, 사회적 기초(인권, 교육, 보건 등)와 생태적 한계 사이의 균형을 교육하는 데 유용함.
- 일관성 지표(Indico): 스페인 개발기구 연합체 등이 개발한 지표로, 민주주의·페미니즘·사회경제·생태적 전환 등 54개 지표를 통해 국가 정책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함.
시사점 및 과제
- 교육은 중립적이지 않으며, 학생들의 세계관 형성에 직결됨.
- 교사들은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고 학생 중심의 능동적 학습을 설계하여, 단순히 경제적 효율성을 넘어 사회 정의와 생태적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시민을 양성해야 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