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flect Orbital의 궤도 거울과 밤하늘 빛 공해 논란
Universe Today
- 캘리포니아 기업 Reflect Orbital이 태양광을 지상으로 반사하는 궤도 거울 위성을 계획 중임.
- 천문학계는 이 위성이 야기할 심각한 빛 공해와 천문 관측 방해 문제를 제기함.
기술적 모델링 결과
- 가스파르 바코스(Gáspár Bakos)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, 54미터 크기의 위성은 보름달보다 4등급 더 밝은 -16.7 등급의 빛을 지상에 비춤.
- 직접적인 반사광뿐만 아니라 레일리 산란 및 에어로졸 산란으로 인해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까지 밤하늘이 황혼처럼 밝아짐.
- 대규모 위성 군집(최대 5만 개)이 운용될 경우 별 관측이 거의 불가능해질 전망임.
규제 및 사회적 쟁점
- Eärendil-1 시험 위성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(FCC)의 승인을 받았으나, FCC는 빛 공해나 천문학적 간섭은 자신들의 규제 영역이 아니라고 밝힘.
- 이 프로젝트는 야행성 동물과 철새의 생태계 교란, 천문학 연구, 그리고 어두운 밤하늘을 누릴 권리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킴.
- 상업적 목적의 '요청형 햇빛'이 자연환경과 공공의 밤하늘을 사유화한다는 비판이 제기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