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자 기술의 함정: 군사화를 위한 시카고 사우스사이드의 희생
Pressenza
- 시카고 사우스사이드에 건설 중인 90억 달러 규모의 '일리노이 양자 및 마이크로전자 공원(IQMP)'이 지역 발전이 아닌 군사력 강화의 거점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됨.
- 지역 활동가들은 AI 및 양자 기술의 군사화를 우려하며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주 및 시 예산 지원 중단을 요구함.
프로젝트 배경 및 주요 투자자
- IQMP는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(DARPA)과 블랙록(BlackRock), IBM, 이스라엘 스타트업 '퀀텀 머신즈(Quantum Machines)' 등이 지원하고 있음.
- 반대 측은 이러한 민관 협력이 거대 기술 기업과 군사 산업의 결합이며, 양자 기술이 현대전과 글로벌 감시 체제의 도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주장함.
지역 자금 지원 및 정치적 승인
- 일리노이주 납세자들의 세금 7억 달러 이상이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으며, 시카고 시 의회는 세 차례에 걸쳐 건설을 만장일치로 승인함.
-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시 예산 5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함.
- 비판자들은 주거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행정 처리 속도와 비교할 때, 해당 프로젝트의 승인 과정은 지나치게 신속하게 진행되었다고 지적함.
지역사회 저항 및 탄압
- '사우스사이드 투게더(Southside Together)' 단체는 IQMP 건설을 중단하고 지역 자원에 투자할 것을 묻는 비구속적 주민 투표를 추진함.
- 그러나 해당 청원은 투표용지에서 삭제되었으며, 이는 지역사회의 반대 목소리를 억압하려는 시도라고 활동가들은 주장함.
- 활동가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카고 시민들이 전 세계적인 전쟁 범죄에 연루되고 있다고 경고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