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네수엘라: 지정학적 압박 속 연대의 필요성
Pressenza
- 2026년 1월 3일 미군에 의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실리아 플로레스 부인의 납치 사건 이후 베네수엘라는 국가적 전멸을 피하기 위해 전술적 후퇴를 단행함.
- 델시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이 이끄는 현 베네수엘라 정부는 외부의 강압 속에서도 내부 결속과 국가 기관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음.
- 국제 연대 세력은 베네수엘라 지도부의 전술적 타협을 비판하기보다 미국의 제재와 내정 간섭을 반대하는 데 집중해야 함.
침공의 배경
- 2026년 1월 3일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실리아 플로레스 부인을 납치했으며, 이 과정에서 100명 이상의 민간인과 경비대원이 사망함.
- 이번 공격은 수십 년간 지속된 미국의 경제 제재, 자산 동결, 외교적 고립 시도 등 경제 전쟁의 정점임.
-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에게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군사적 파괴에 직면할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냄.
-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은 국가 생존과 인프라 보호를 위해 전술적 후퇴라는 결단을 내림.
경제적 및 정치적 상황
- 베네수엘라 경제는 제재 전 수준의 약 30% 정도로 운영 중이며, 2026년 6월 발생한 지진으로 약 370억 달러의 피해를 입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됨.
- 현 정부는 동결된 자산에 대한 접근 권한을 확보하고 경제 제재를 완화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임.
- 정부는 화해를 도모하고 폭력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전쟁 범죄나 마약 밀매 등 중범죄자를 제외한 대상을 포함하는 사면법 입법을 추진 중임.
국제 연대의 방향
- 현 지도부가 혁명을 배신했다는 식의 "제3의 길" 주장은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비현실적인 분석임.
- 국제 사회는 베네수엘라 지도부를 비판하기보다 미국, 영국, 캐나다 등 제국주의 국가 내부에서 자국 정부의 제재 철회와 주권 존중을 요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함.
- 저자들은 베네수엘라의 운명은 외부의 간섭 없이 베네수엘라 국민 스스로가 결정해야 함을 강조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