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글라데시, 연료비 및 쌀값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박 심화
Pressenza
- 방글라데시 2025-26 회계연도 4분기 평균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9.21%로 상승함.
- 주요 원인은 에너지 가격 상승, 운송 및 통신 비용 증가, 특정 식품 가격 불안정에 있음.
- 방글라데시 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공급망 관리와 정책적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함.
인플레이션 구성 요소
- 핵심 인플레이션: 전체의 45.9%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함. 특히 인터넷 및 통신 서비스 비용 상승이 핵심 인플레이션의 22.3%를 기여함.
- 식품 인플레이션: 단백질 식품(생선, 육류, 계란, 우유)이 46%를 차지하며 가장 높음. 야채 가격 기여도는 37%로 급증함.
- 연료 인플레이션: 가스, 윤활유, 기타 석유 제품 가격 상승으로 17%까지 급등함.
쌀 시장의 불일치
- 도매 가격은 안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소매점에서 거친 쌀(coarse rice) 가격이 kg당 2~3타카 인상됨.
- 소매상들은 운송 비용과 중량 손실을 이유로 들지만, 도매 상인들은 이를 인위적인 시장 불안정이라며 비판함.
- 저소득층은 소량 구매 시 발생하는 이러한 소액의 가격 변동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음.
통화 정책 및 전망
- 방글라데시 은행은 투자와 고용 촉진을 위해 기준 금리를 10%에서 9.5%로 50bp 인하했으나, 경제학자들은 시장 유동성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제기함.
- 아시아개발은행(ADB)은 방글라데시의 평균 인플레이션이 2026 회계연도에 9%, 2027 회계연도에 8.8%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