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기술 기업들이 제공하는 획일화된 생성형 AI의 답변 대신,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복잡한 질문을 생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.
- APC, GenderIT.org, 글로벌 보이스가 공동 기획한 'AI에 대한 인간적 관점(Human perspectives on AI)' 시리즈를 통해 AI가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, 윤리적 문제들을 공론화함.
인간 대 기계의 허상
- '인간'이라는 개념 자체가 서구 중심적, 남성 중심적, 이성애 중심적 편향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, 기업들은 이를 이용해 소외된 이들을 배제하고 권력을 집중시킴.
- 샘 알트먼의 OpenAI가 미국 정부와 협력해 감시 및 전쟁 기술을 개발하는 것과, 브라질의 'Código Não Binário' 네트워크가 반-LGBTQ+ 혐오 발언 탐지를 위해 오픈 소스 AI(TybyrIA)를 개발하는 것은 인간의 가치관이 얼마나 대조적인지를 보여줌.
지식 공유와 연대
- 다리아 데르가체바는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모방할 수 없는 통계적 자동화 시스템일 뿐임을 지적함.
- 키라 조노리카는 주류 AI 모델이 서구적 주체성만을 표준으로 삼아 생태적, 영적 지능 등 비인간적 지능들을 배제하고 있음을 경고함.
- 히자 캄란은 돌봄, 공동체 구축, 저항, 공감 등 인간의 핵심 가치는 자동화될 수 없음을 강조함.
현장의 고통과 책임
- 레베카 리아키팀보는 인권 문제를 AI 규제 접근법의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함.
- 레즈완은 인도에서 안면 인식 기술이 어떻게 소외 계층의 시민적 공간을 축소하는지 언급함.
- 마리아나 타마리는 브라질의 전통 공동체가 토지 강탈자의 감시 기술과 디지털화로 인해 거주지를 위협받고 있으며, 기업들의 '디지털 미래'라는 서사가 실제 생태적 붕괴와 토지 문제를 은폐하고 있음을 비판함.
결론: 불확실성의 힘
- AI의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지배적 담론에 의문을 제기하고, 누구를 위한 기술인지, 어떤 삶의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지를 끊임없이 질문해야 함.
- 즉각적인 정답을 찾는 대신 불편함을 직면하고, 동료들과의 대화를 통해 대안적인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중요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