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에콰도르는 통일된 AI 정책 프레임워크 없이 정부 기관과 학계가 각기 다른 우선순위로 정책을 추진 중임.
- 2025년 말 FLACSO 에콰도르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시민 사회, 학계, 공공기관이 모여 AI와 디지털 권리 간의 상관관계를 논의함.
- 최근 2026년 정부 차원의 EFIA-EC 전략 발표와 팔란티어(Palantir)의 진출 등 민관 영역에서의 AI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음.
주요 당면 과제
-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안: 공공 부문 종사자들이 기관 내 도구 부족으로 개인 계정을 통해 민감한 의료 데이터 등을 AI 플랫폼에 입력하는 사례 발생.
- 교육 부문: 교육 현장에서의 AI 도구 활용이 표절 논란과 비판적 사고 능력 저하라는 갈등을 빚고 있음.
- 포용성 및 편향성: AI 시스템이 서구 중심의 데이터로 학습되면서 원주민 및 지역 공동체의 지식이 소외되고 지식의 편향성이 강화됨.
입법 및 전략적 상황
- 국회 입법: 2024년 제출된 세 건의 법안이 통합되었으나, 현재는 논의가 정체된 상태이며 폐기 가능성까지 거론됨.
- 거버넌스의 불확실성: AI의 개발, 투자, 사용, 자동화된 의사결정 중 무엇을 우선적으로 규제할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부재함.
- EFIA-EC 전략: 2026년 3월 발표된 4개년 로드맵으로, IDB와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거버넌스, 기술 역량, 책임 있는 AI 도입에 중점을 둠.
외부 영향 및 향후 과제
- 팔란티어 진출: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이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와 회동한 후 에콰도르 사무소가 설립됨. 강력한 규제 없이 보안 및 정보 분석 기술이 도입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.
- UNESCO RAM 방법론: 기술적인 가능성보다는 해당 국가의 법률, 제도적 역량, 권리 보호 수준이 AI를 감당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도구로 활용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