페루 원주민, 아마존 산불 대응을 위한 자체 진화대 조직
Global Voices
- 페루의 쿠티비레니(Cutivireni)와 오비리(Oviri) 지역 원주민들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발적인 방화대를 조직함.
- '쿨 어스(Cool Earth)'와 협력하여 위성 경보 모니터링, 깃발 기반 화전 안전 수칙, 초기 진화 교육 등을 수행 중임.
주요 활동 및 성과
- 쿨 어스 측과 협력해 4개의 소방대를 창설하고 파마리(Paamari) 프로그램의 핵심 전략을 적용함.
- 쿠티비레니의 '출라차키(Chullachaqui)' 소방대는 이미 여러 차례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훈련 효과를 입증함.
- 현지 주민들이 직접 감시자로 활동하며 산불 발생 시 관할 당국과 협력하여 즉각적으로 대응함.
배경 및 필요성
- 기후 위기로 인한 엘니뇨 현상으로 산불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열대우림 보존이 시급해짐.
- 열대우림은 세계 기후 완화의 약 23%를 담당하며, 파괴 시 엄청난 양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됨.
- 지난 8월 쿠티비레니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50헥타르(약 70개의 축구장 면적)가 소실되는 등 피해가 지속됨.
향후 계획
- 쿨 어스는 원주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재정 지원 및 추가 교육을 확대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완전히 정착시킬 계획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