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내 화석 연료 업계의 기후 정책 방해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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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화석 연료 기업들이 호주 기후 정책을 지연시키기 위해 로비, 기부금, 여론 조작을 동원함.
-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기업의 로비 활동에 맞서는 정치적 결단이 필수적임.
주요 기업 및 단체의 영향력
- 주요 오염원: AGL, BHP, 리오 틴토(Rio Tinto), 우드사이드(Woodside) 등이 기후 정책에 반대하는 핵심 기업으로 꼽힘.
- 정치적 자금: 우드사이드는 지난 연방 선거에서 주요 정당에 약 10만 달러를 기부함.
- 산업 단체: 호주 에너지 생산자 협회(Australian Energy Producers), 호주 광물 위원회(MCA) 등이 로비 활동을 주도하며 선거 기간에 수백만 달러를 지출함. MCA는 야당 대표 캠프에 직원을 파견하기도 함.
여론 조작 및 위장 활동
- 홍보 전략: 홍보 대행사를 통해 반대 세력 정보를 수집하고 산업 친화적 연구를 수행하며 광고 캠페인을 펼침.
- 아스트로터핑(Astro-turfing): 풀뿌리 단체처럼 보이는 위장 단체를 조직해 화석 연료 지지 여론을 조작함.
- Australians for Natural Gas: 가스 기업 탐보란 리소스(Tamboran Resources) CEO가 홍보사 Freshwater Strategy와 함께 설립함.
- Australians for Prosperity: 콜 오스트레일리아(Coal Australia)로부터 368만 달러를 지원받음.
- Energy for Australians: 콜 오스트레일리아가 1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여 반노동당 광고를 게재함.
타 산업의 기후 정책 방해
- 에너지 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계도 기후 대응에 소극적임.
- 연방 자동차 산업 협회(FCAI)는 연료 효율 표준을 약화시키고 전기차 전환을 지연시키기 위해 정부 부처를 로비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비용 정보를 유포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