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, 바이오경제 전환으로 화석 연료 의존도 탈피 가속화
Horizon Magazine
- 유럽연합(EU)이 화석 연료 중심 경제에서 탈피하기 위해 가정용 유기 폐기물, 농업 부산물 등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경제 활성화에 주력함.
- EU의 연구 혁신 자금 지원을 통해 폐기물에서 비료, 생분해성 봉투, 플라스틱 원료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 리파이너리 기술 상용화가 진행 중임.
- 2026년 더블린에서 열리는 '글로벌 바이오경제 서밋'을 통해 바이오 기반 신소재와 관련 솔루션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할 계획임.
주요 기술 및 사례
- Avantium: 네덜란드 기업으로 식물성 당분을 활용해 PEF(폴리에틸렌 푸라노에이트) 소재를 생산하며, 이는 기존 플라스틱보다 보존성이 뛰어나고 100% 바이오 기반으로 제조됨.
- Urbaser: 스페인 기업으로 유기 폐기물과 하수 슬러지를 처리해 바이오폴리머, 비료, 도시 폐기물에서 추출한 그린 그래핀 등을 생산함.
시장 진입을 위한 과제
- 비용 경쟁력: 화석 연료 제품 대비 바이오 기반 제품의 생산 단가가 높아 대량 생산을 통한 효율 최적화가 필수적임.
- 정책 및 규제: 화석 연료 산업에 맞춰진 기존 규제를 바이오 제품도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함.
- 규모 확대: 실험실 수준의 혁신을 산업 규모로 확장하기 위한 투자와 이종 산업 간의 새로운 협업 모델(허브)이 필요함.
경제적 잠재력
- 2023년 기준 EU 내 바이오매스 생산 및 전환 산업은 약 1,700만 명을 고용하며 8,630억 유로의 부가가치를 창출함.
- 새로운 유럽 바이오경제 전략은 투자를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바이오매스 공급망을 구축해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