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학생 파업 시위대 강경 진압
El Salto
-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(UCM)에서 학생 파업 시위를 하던 학생들을 경찰이 무력으로 진압하여 다수의 부상자와 체포자가 발생함.
- 머리와 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학생들은 몽클로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, 고무탄 사격 등으로 인한 타박상 및 골절 피해가 보고됨.
- 현장에서 학생 5명이 경찰에 체포됨.
사건 개요
- 10월 14일 수요일 오전 9시 15분경, 화학대학 건물 앞 평화로운 피켓 시위 현장에 경찰 차량 7대가 투입됨.
- 목격자들에 따르면 경찰은 경고 없이 곤봉을 휘둘러 시위대를 진압했으며, 바닥에 쓰러진 학생의 머리를 밟는 등의 과잉 진압이 자행됨.
- 현장 중재자들은 경찰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거부당했고, 경찰은 시위 자체를 무력화하는 데 집중함.
학교 및 대응 요구 사항
- 학생들은 총장실에 모여 호아킨 고야체(Joaquín Goyache) 총장에게 경찰의 무력 개입에 대한 책임과 해명을 요구함.
- 학교 측은 시위 진압을 위한 경찰 병력 투입을 직접 요청하지 않았다고 주장함.
- 학생회와 시위대는 체포된 학생들의 즉각적인 석방과 압수된 시위 물품 반환, 그리고 정부 당국과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한 책임 추궁을 촉구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