폴란드, 유명 동성 커플의 해외 혼인신고 법적 승인
Pressenza
- 폴란드의 유명 동성 커플인 야쿠프와 다비트 크비에친스키-뮈체크 부부가 9년간의 법적 투쟁 끝에 폴란드 당국으로부터 결혼을 공식 인정받음.
- 2017년 포르투갈에서 올린 결혼식의 혼인증명서를 폴란드 민사 등록부에 등재하라는 폴란드 최고행정법원의 판결이 내려짐.
법적 분쟁 경과
- 2017년 포르투갈에서 결혼한 직후 폴란드에 혼인 신고를 시도했으나 거부당함.
- 이후 수년간 폴란드 행정 시스템 및 법원을 통해 거부 처분에 불복하며 소송을 이어옴.
- 2026년 6월, 폴란드 최고행정법원이 해외에서 발행된 혼인증명서를 폴란드 당국이 기록해야 한다고 최종 판결함.
사회적 영향
- 이번 판결은 당사자들의 개인적인 승리를 넘어 폴란드 성소수자(LGBTQ+) 커플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됨.
- 이들 부부는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폴란드 내 평등과 성소수자 권리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,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증명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