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psol, 4년간 3억 6,600만 유로 이상의 공적 자금 수령
La Marea
- Repsol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스페인 중앙 정부, 지방 자치 단체 등으로부터 총 3억 6,680만 유로 이상의 보조금을 수령함.
- 스페인 정부가 제공한 금액만 총 3억 5,300만 유로에 달함.
- 화석 연료 중심의 에너지 기업임에도 불구하고, 보조금의 약 67.8%는 생태 전환 및 인구 변화부(MITECO)로부터 지급됨.
주요 지원 내역
- RECORE 프로그램: 재생 에너지 및 고효율 열병합 발전 시설 지원을 위해 27건, 총 2억 4,800만 유로가 지원됨.
- 탄소 배출 보상: 산업 관광부는 '탄소 누출'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2022~2025년 사이 약 8,930만 유로의 간접 CO2 배출 비용을 보상함.
- 전기차 충전 인프라: MOVES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 전기차 충전소 구축 비용으로 1,040만 유로가 지원됨.
- 지역별 지원: 마드리드(620만 유로), 카스티야-라만차(300만 유로), 카탈루냐 에너지 연구소(210만 유로) 등 지방 단위 지원도 포함됨.
기업 상황 및 비판
- 2026년 1분기 Repsol의 수익은 22억 유로로 전년 대비 265% 급증함.
- 최대 주주는 블랙록(6.2%)과 노르웨이 중앙은행(5.4%) 등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임.
- ACTE 및 국경 없는 기술자회 등 시민 단체는 이러한 공적 자금 투입이 생태 전환이라는 명분하에 화석 연료 기업의 이윤을 보장하는 '가짜 해법'이라고 비판함.
- 시민 단체들은 이러한 자금이 사회적으로 정의롭고 시민 참여가 보장된 에너지 주권 프로젝트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