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, 위구르 지역을 디지털 경제와 AI 허브로 재편
Global Voices
- 중국이 위구르 자치구를 중앙아시아 및 유라시아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인프라 및 AI 연산 중심지로 개발 중임.
- 상하이협력기구(SCO) 회원국들과 데이터 거버넌스, 디지털 표준,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.
- 이 지역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데이터 센터와 AI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'동수서산(East Data, West Computing)' 전략을 추진 중임.
지정학적 전략 및 정치적 목적
- 우루무치를 기술 혁신 거점으로 홍보함으로써, 해당 지역에 대한 인권 침해와 대규모 감시 의혹을 희석하고 국제적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목적이 있음.
- SCO 회원국 간 데이터 표준화와 국가 주도의 '인터넷 주권' 규범을 확산시켜 중국의 기술 영향력을 강화함.
- 디지털 인프라 확장을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중국 표준을 우선시하도록 유도함.
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
- 위구르족은 자원 추출과 디지털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토지 상실, 환경 파괴, 국가 주도의 강제 노동 이주 등의 피해를 입고 있음.
- 에너지 집약적인 데이터 센터 운영은 건조한 기후인 해당 지역의 물 부족과 산업 오염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음.
- 인권 전문가들은 이러한 디지털 개발 모델이 이전에 위구르인 감시에 사용된 기술적 통제 시스템의 확장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