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달루시아 페미니스트 단체, 정부의 평등 정책 후퇴에 항의
El Salto
- 안달루시아 페미니스트 활동가들이 후안마 모레노 주정부와 극우 정당 Vox 간의 연합 협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전개함.
- 활동가들은 해당 협정이 성평등 정책을 무력화하고 여성의 권리를 가정과 돌봄의 역할로 제한하려 한다고 비판함.
- 이번 정부 협정은 성별 기반 폭력을 가정 폭력으로 재정의하려는 움직임을 포함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음.
정책적 갈등과 우려
- 페미니스트 단체들은 성평등 정책이 가족 중심 정책으로 대체되면서 여성과 아동에 대한 보호가 약화될 것을 경계함.
- Vox가 담당하게 된 관광·사법·행정부처가 여성 폭력 통합 평가 부서(UVIVG)의 관리를 맡게 되면서, 성폭력 예방 및 가해자 처벌의 전문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제기됨.
- 페미니스트들은 성평등이 단순한 예산 문제나 행정 개편을 넘어선 국가적 의무임을 강조하며 정책 원칙의 수호를 촉구함.
사회적 영향
- 안달루시아 지역의 페미니스트 네트워크인 '마레아 비올레타(Marea Violeta)'를 비롯한 다수 시민단체와 노조, 정당이 이번 시위에 동참함.
- 시위 참가자들은 여성 이민자 및 성소수자(LGTBIQ)에 대한 차별적 담론의 정상화를 경계하며 지속적인 연대 투쟁을 예고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