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페인 대학 네트워크, 이스라엘과의 모든 협력 중단 촉구
El Salto
- 스페인 대학 팔레스타인 네트워크(RUxP)는 스페인 정부와 기관이 이스라엘과의 외교적, 상업적, 제도적 관계를 완전히 단절할 것을 요구함.
- 해당 네트워크는 가자지구 사태가 자본주의의 체제 위기이자 국제법의 무력화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비판함.
- 현재 역사의 주요 특징으로 '서구의 이스라엘화'와 '세계의 팔레스타인화'를 지목함.
민중 재판소의 결과
- 2025년 11월 열린 '스페인 국가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공모에 관한 민중 재판소'는 다음과 같이 결론 내림:
-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은 이스라엘과 협력하여 정치적, 경제적 이익을 얻는 스페인 정부, 기업, 단체들의 공모 없이는 불가능함.
- 이들 기관은 스페인 국내에서도 강제 퇴거, 서식지 파괴, 자원 착취 등 반인권적 정책에 관여하고 있음.
- 전쟁과 식민 지배를 통해 이익을 얻는 세상에서 과학과 학문은 중립을 지킬 수 없음.
주요 제언 및 행동 계획
- 과학 및 연구 공동체는 전쟁용 이중 용도 기술 개발을 거부하고 집단학살에 기여하는 협력을 중단해야 함.
- 팔레스타인 실상을 알리기 위해 토론, 팟캐스트, 전시 등 미디어의 침묵을 깨는 적극적인 활동을 조직할 것.
- 모든 기관과 기업은 반인권적 협력 관계를 종식하는 구체적인 정책을 채택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함.
- 반시오니즘을 반유대주의로 규정하는 프레임에 대응할 교육 자료를 마련하여 연대 활동의 정당성을 확보할 것.
- 직장 내 계약 관계를 점검하여 집단학살에 연루된 기업과의 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보이콧 캠페인에 동참할 것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