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성 지하의 탄산염 암석이 밝히는 과거 물의 흔적
Universe Today
- 화성 표면에서 탄산염 암석이 드물게 발견되는 이유가 지하 깊은 곳에 대규모로 매장되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됨.
-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(JAXA) 연구팀은 화성 표면의 장석 함유 암석이 물과 반응하여 칼슘 및 철이 풍부한 탄산염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밝혀냄.
- 지하수의 흐름이 표면수보다 탄산염 형성에 훨씬 효율적이며, 형성된 탄산염이 다시 지하로 침전될 수 있음을 확인함.
연구 배경 및 분석 기법
- JAXA, 도쿄대학교, 지구-생명연구소(ELSI)의 공동 연구진이 수행하여 JGR Planets에 게재됨.
- PHREEQC Version 3 지화학 코드를 활용하여 초기 화성 환경에서의 암석-물 반응 모델링을 진행함.
- 마픽 암석과 장석 풍부 암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년에 걸친 짧고 긴 지화학적 변화 과정을 추적함.
향후 탐사 및 과학적 의의
- 화성 표면의 장석 지역을 시추할 경우, 화성의 따뜻하고 습했던 과거를 증명할 핵심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.
- 지하 대수층을 중심으로 하는 차세대 화성 탐사 임무에서 해당 탄산염 매장지를 확보하면 화성 기후 변화 과정을 더욱 명확히 규명할 수 있음.
- 기존 화성 탐사 데이터의 탄산염 분포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분석 틀을 제공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