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우타 이주민 지원 활동가들에 대한 폭력적 위협과 범죄화
El Salto
- 나바라의 시민단체 '네구 고리아크(Negu Gorriak)'가 세우타의 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인권 침해 상황을 감시하려 했으나 거센 반발에 직면함.
- 일부 언론과 극우 세력은 이 단체를 '테러 조직 ETA 지지자' 등으로 낙인찍으며 근거 없는 혐오를 퍼뜨림.
- 이로 인해 세우타의 정치인 줄리아 페레라와 동행한 활동가들이 우익 폭도들에게 공격받고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함.
혐오의 배경과 언론의 역할
- 특정 언론은 활동가들을 '좌파 극단주의자'로 묘사하며 왜곡된 보도를 이어갔고, SNS 등을 통해 개인 정보가 유포됨.
- 활동가들은 이러한 범죄화 전략이 이주민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고 지지 네트워크를 와해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함.
인도적 지원과 향후 대응
- 네구 고리아크 측은 이번 공격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.
- 이들은 이주민의 고립 문제가 단순히 이주 문제가 아니라 주거권 및 정치적 의지의 결여에서 기인한 '주거 비상사태'라고 강조함.
- 앞으로 더 많은 활동가를 파견하고 이주민을 위한 보호소를 설립하는 등 지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