칠레 독재 시절의 어두운 유산을 다룬 연극 'No mires'
El Salto
- 연극 'No mires(보지 마)'가 10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마드리드 'Teatro de La Abadía'에서 공연됨.
- 이 작품은 칠레 피노체트 독재 정권 시절의 고문 가해자를 친척으로 둔 베로니카 에스타이 스탕주(Verónica Estay Stange)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다룸.
작품 배경 및 구성
- 카탈루냐 예술 단체 'Cultura i Conflicte'가 기획한 다큐멘터리 기반의 픽션 작품.
- Joan Arqué가 연출하고 Pep Cruz, Erol Ileri, Marta Marco, Gemma Martínez가 출연.
- 가족 간의 침묵, 배신, 죄책감, 그리고 가해자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도덕적 딜레마를 탐구함.
기획 의도 및 연구
- 예술적 연구를 통해 민주주의의 취약성과 인간 본성의 모호한 경계(선과 악)를 질문함.
- 실제 피해자 및 관계자 인터뷰, 아카이브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됨.
-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증언을 담은 팟캐스트가 Spotify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.
관련 프로젝트
- 'Cultura i Conflicte'는 이전에도 발칸 전쟁의 성폭력 생존자를 다룬 'Hay alguien en el bosque'와 노인 혐오 문제를 다룬 'Moríos' 등 사회적 이슈를 공연 예술로 풀어내는 작업을 지속해 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