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, 파리 협정 1.5도 목표 달성 실패 공식 인정
La Marea
- 유엔 환경계획(UNEP)이 지구 온난화를 1.5도로 제한하려던 파리 협정의 목표 달성이 불가능해졌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함.
- 현재 지구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.4도 상승했으며, 매 10년마다 약 0.25도씩 상승 중임.
- 이번 세기말 기온 상승폭은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1.8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.
현재 상황과 전망
- 파리 협정 체결 이후 약 400기가톤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됨.
- 탄소 배출량이 현재 속도로 유지될 경우, 1.5도 제한을 위한 탄소 예산은 향후 3년 이내에 고갈될 전망.
- 5년씩 배출 저감이 지연될 때마다 최종 피크 온도는 약 0.1도씩 추가 상승함.
시사점
- 유엔 보고서는 파리 협정 당시 제안된 급진적인 배출 저감 경로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확인함.
- 유엔은 이미 불가피해진 기후 변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기온이 최고점에 도달한 이후 이를 다시 낮추는 방식의 새로운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음.